온라인에 올렸던 일상의 이야기를 아날로그 감성의 앨범으로 소장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온라인 사진인화 및 포토북 전문 업체 스냅스는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새로운 포토북을 선보였다. 모바일에서 카카오스토리 계정 연결만 하면 모든 카카오 스토리 포스팅을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스냅스 앱’으로 만드는 뉴 카카오스토리 북은 총 16종의 디자인과 컬러 조합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제공하며, 한 권에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최대 401 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다. 스냅스는 뉴 카카오스토리 북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최대 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냅스 앱으로 ‘카카오스토리 북’을 구입한 30대 주부 김은영 씨는 “우리 아이 성장과정을 틈틈이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있다” 며 “내 스토리 그대로 책으로 제작하니까 따로 시간 내어 성장앨범을 만들지 않아도 되어 정말 편하고 엄마로써 아이에게 값진 선물을 해준 것 같아 뿌듯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스냅스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현재 뉴 카카오스토리 북은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 카카오스토리 북 외에도 앱에서는 포토북과 사진인화, 포토달력과 신개념의 메탈액자, 원목액자, 그리고 핸드폰케이스, 포토 머그컵, 포토 텀블러와 같은 다양한 기프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냅스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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