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소설 기업 북팔과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Before I Die ASIA)’ 캠페인의 주관사인 비틈이 ’99 띵스(THINKS) 프롤로그’ 영상 공모전을 함께 개최한다.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북팔이 자랑하는 필명 오즈(OZ)나 필명 연우와 같은 인기작가들의 10개 작품이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웹소설 작품들의 감각적인 프롤로그 영상을 공모한다.
본 공모전에서는 텐아시아,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다음카카오 등이 공식 후원하며, 영상 창작자들을 위해 케이브에이지에서 음원을 후원하는 등 웹소설의 웹드라마화에 관심있는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팔 관계자는 “커져가는 웹드라마 시장에서 원천 스토리 콘텐츠로서 웹소설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의 참가 자격에는 꿈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로, 참가 자격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제출규격에 맞는 자유형식의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팔-비틈 영상공모전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팔은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획사로 IOS 및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웹소설, 모바일 메신저, 팟캐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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