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특가 알림 앱 ‘플레이윙즈(Playwings)’의 사용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플레이윙즈를 운영하는 ‘프라이데이눈즈’는 최근 앱 다운로드 수가 크게 늘어 출시 6개월 만에 10만 명이 넘었으며, 플레이윙즈를 통한 항공권 할인정보 조회 수도 누적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윙즈는 항공권 프로모션 정보를 알려주는 항공권 특가 알림 서비스이다. 항공권은 구매 시점에 따라 가격이 2~3배까지 차이가 나는데, 플레이윙즈는 특가알림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 예매를 하면 저렴한지를 알려준다.
기존의 항공권 검색 서비스는 현재의 가격만 알려준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싼 항공권을 찾기 위해 매일 검색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플레이윙즈는 특가 항공권의 판매가 시작되면 푸쉬알림으로 즉시 알려줘 사용자는 더 편리하게 저렴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오유근 대표는 “플레이윙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현재는 항공권 할인정보만 제공하고 있지만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숙소 정보와 여행 패키지 정보까지 제공하는 여행 종합 큐레이션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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