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맞춤형 인쇄서비스 ‘와이즈데스크’를 운영하는 티피앤글로벌이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와 3월 20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티피앤글로벌은 클라우드 맞춤형 인쇄서비스인 ‘와이즈데스크’를 운영하는 인쇄 스타트업으로 국내 인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와이즈데스크’는 인쇄를 위해 거쳐야 하는 수많은 과정을 최소화 시켜주는 서비스로, 수많은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며 급성장 중이다.
기존의 인쇄 시스템은 디자인 기획사를 찾고, 인쇄물 제작업체를 찾는 등 업체 선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하는 반면 ‘와이즈데스크’는 이러한 인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통합해 제공한다. 인쇄를 하고자 하는 회사는 인쇄물에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면 ‘와이즈데스크’에서 명함, 봉투 등 기본 인쇄물 디자인을 제공하며 이 중 필요한 인쇄물만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르호봇은 티피앤글로벌과의 MOU를 통해 입주사들에게 편리한 인쇄물 주문 서비스를제공해 입주사들이 본연의 비즈니스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르호봇 홈페이지에서 와이즈데스크를 구동할 수 있는 강력한 연동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MOU체결 기념으로 명함, 봉투 디자인이 없는 르호봇 입주사에 무료로 디자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양원식 티피앤글로벌 대표는 ”국내 최대규모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와 MOU 체결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1인기업, 소호사업자 등이 주로 입주해 있는 만큼 인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와이즈데스크의 인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티피앤글로벌은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이벤트인 ‘WFS(Wisedesk For Start-ups)’를 성황리에 마쳤다.명함이 없는 스타트업들에게 기본적인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스티커, 단체티, 머그컵 등을 주문할 수 있는 프라이빗 사이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벤처스퀘어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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