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중개 사이트 프리모아는 이용자 중심으로 웹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기업의 프로젝트와 프리랜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서비스로 그간 5,300명의 프리랜서 파트너를 통해 1,324건의 웹/앱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제공 한 바 있다.
이번 프리모아의 웹사이트 리뉴얼은 기존의 아웃소싱 오픈 플랫폼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UI,UX 디자인 전문기업과 실제 이용 고객들로 부터 사이트 개선에 관한 조언을 받아 직관적이며 이용자 편의성을 최적화하였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은 실시간 채팅기능, 주변 가장 가까운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 위치를 보여주는 위치정보제공 기능, 프로젝트의 진행 여부를 빠르게 알려주는 피드백 창, 견적서를 매번 쓰는 불편함 없이 양식을 관리했다가 불러오는 견적서관리 기능 등이 있다.
프리모아의 양원석 과장은 “프리모아 서비스의 경쟁력은 고객의 불편함을 끊임없이 피드백하여 개선된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으며,이를 위해 지속적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