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사람마중과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와 MOU를 체결했다.
사람마중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활동을 2000년부터 시작했다. 2013년부터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고용서비스인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위탁받아 취약계층에게 취·창업 등 자립서비스를 제공해왔고, 2015년부터는 청년, 중장년 등 일반인으로 지원 대상을 확장하여 취업성공패키지를 실시한다.
이번 MOU를 통하여 구직자들은 기존에 제공받았던 콘텐츠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지식 공유의 장을 열어가는 온오프믹스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사람마중은 “온오프믹스는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따라서 취업 진로를 모색하는 단계에 있는 구직자들은 온오프믹스의 콘텐츠를 경험해봄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본인이 하고자 하는 방향과 비전이 정해진 이들에게는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 또한 접할 수 있어 배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며 구직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패키지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