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솔루션 전문 제공업체인 씨온드림은 국립민속박물관에 비콘 기반 실시간 전시가이드 솔루션을 구축했다.
관람객들은 4월22일부터 6월22일 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민속학자 김태곤이 본 한국무속’ 을 통해서 실시간 비콘 전시가이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고 전시물에 다가가면, 전시물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진과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씨온드림은 사전에 구축되어있는 ‘비콘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시가이드 앱을 제작했다.
씨온드림의 윤석진 대표는 “이번 비콘 전시가이드를 시작으로 박물관의 비콘 서비스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기본적인 전시가이드뿐 만 아니라, 흥미요소를 접목한 비콘 서비스도 다양하게 구축 및 협업 진행 중이다.” 라고 말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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