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앱리프트가 오는 5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와 개발사를 위한 ‘에이지 오브 UA: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201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화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바일 데이터 분석과 정확한 타겟팅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꾸준히 좋아하고 이용할 진성 유저를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앱리프트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모바일 게임 업계의 최전방에서 경험을 쌓은 잔뼈 굵은 글로벌 마케터들을 초대했다. 앱애니(App Annie), 컴투스(Com2uS), CJ E&M, 튠(Tune) 등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모바일 업계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그들의 유저 확보(User Acquisition) 전략과 변화하는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각 프로그램으로는 앱애니 정도일 한국 지사장의 ‘혼재된 모바일 시장에서 앱애니의 새로운 Usage 데이터와 함께 성공하는 법’, 앱리프트 사업개발 임현균 팀장의 ‘모바일 마케팅, 오해와 진실’, CJ E&M 미디어솔루션본부 황유경 부장의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광고 마케팅’, 전 컴투스 미국법인 마케팅실 김지훈 매니저의 ‘유저 확보’, 튠 김민성 이사의 ‘모바일 측정 데이터 이해를 통한 마케팅 고수 되기’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앱리프트코리아의 스티븐 정 대표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 마케팅은 점점 고도화되어가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끄는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모바일 데이터 분석과 유저 확보,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며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앱리프트에서 주최한 ‘에이지 오브 UA: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2015’ 세미나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온오프믹스의 행사 등록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