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뮤지션을 위한 라이브 플랫폼인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는 4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30일,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온스테이지LIVE 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 무대는 18그램과 블락스, 라이프앤타임의 록밴드 무대로 꾸며진다. 색깔이 분명한 록밴드를 한 무대에서 보는 만큼 에너지 넘치는 인디 공연으로 인디 음악 매니아 600명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온스테이지LIVE’의 뮤지션리그 주인공으로는 ‘리플렉스’가 선정되었다.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과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라이브 무대를 꾸준히 지원한 온스테이지는 ‘온스테이지LIVE’ 브랜드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인디 뮤지션에게 라이브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문화재단이 만든 창작자 지원사업이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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