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기반 포인트 적립 서비스 ‘도도포인트’는 5월을 기점으로 사용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400만 돌파는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달성한 수치다.
지난 4월 도도포인트는 서가앤쿡, 한스킨과 같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현재 2,500개의 개인 및 프랜차이즈 매장과 제휴해, 효과적인 매장 홍보 및 고객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도포인트 손성훈 공동대표는 “최근에는 식당, 카페뿐 아니라 전자담배나 숙박업소 등 특이 업종에서도 포인트 사용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도도포인트는 각 업종별 매장을 위한 고객관리 전문 기업으로서,모든 매장 점주들의 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도포인트는 지난해 12월 일본 지사를 설립해, 20개의 매장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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