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다운로드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 록앤올 박종환 대표님의 마지막 황다미!
스타트업 CEO라면 신용이 중요하다?!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과 취업준비생들이 귀 쫑끗! 할만한 록앤올대표님의 회사 자랑(?)까지!
이번주도 유익하고 알찬 이야기로 가득한데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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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다 보면 힘든 일이 오기 마련이죠
과연 김기사의 박종환 대표님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일을 하면서 어떤 점들이 가장 힘들었나요?”
“돈 문제가 가장 힘들었죠. 자본금으로 모아 두었던 1억5천이 6개월이 지나고 나니 떨어지더라고요. 할 수 없이 용역 사업을 하며 주경야독 생활을 했죠.”
“낮에는 남을 위해 그리고 밤에는 회사를 위해 일을 하셨군요.”
여러 가지 일을 병행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하시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회사는 한 방향으로 집중해서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대출을 받으며 회사를 유지해 나갔어요.”
“빛도 능력이 있어야 하죠.”
“마지막으로 빌린 돈마저 떨어져 갈 때쯤 투자를 하겠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정말 다행이었죠.”
스타트업 CEO는 대출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신용도도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돈보다 힘들었던 건 다른 기업들의 견제가 심했어요. 신문기사 하나가 올라가도 많은 컴플레인을 받았으니깐요.” 심지어 대기업의 지도를 쓰고 있으므로 지도를 주지 않겠다는 협박도 받았어요.”
“말 그대로 갑질이네요.”
“그래도 할 수 없이 가서 용서를 빌었죠. 대기업의 영역에 뛰어들었으니 예상했던 일들이었어요. 그런데 저희는 국내 통신사와의 경쟁수준을 생각하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에요. 글로벌한 회사를 꿈꾸고 있어요.”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는 게 논리적인 이야기긴 하죠.”
“유치하긴 하지만 그만큼 김기사가 성장했다는 증거네요.”
사회에서 대기업들이 스타트업의 육성에 앞서고 있는 거 같지 보이지만 자신들의 영역에 침범하면 공격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도 감안을 해야겠죠?
“저희가 여쭤볼 질문은 다 여쭤본 거 같아요. 하시고 싶은 이야기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해주세요.”
“최근 우리 회사에 학교, 연구실 후배들이 많이 와서 일을 하고 있어요. 벤처에 관심 있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와줬으면 좋겠어요.”
“적극적으로 세일즈를 해주세요. 왜 락앤올에 입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박종환 대표님이 말하는 락앤올 회사에 입사해야 하는 이유!>
1.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2. 맛있는 음식을 풀서비로!
3. 가족 같은 분위기를 추구한다!
4. 젊은 친구들이 오면 굉장히 사랑받을 수 있는 회사!
5. 세계 최고의 네비게이션 기술을 가진 회사!
“향후 회사의 꿈은 뭔가요?”
“구글이 두려워할 만한 글로벌한 회사로 성장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성장시켜서 야구단을 해보는 게 꿈입니다.”
한국의 뉴욕양키스 같은 야구단을 만들고 싶다는 대표님의 멋진 꿈처럼 락앤올의 글로벌한 성장을 함께 응원합니다!
글 : 황수연
출처 : http://www.pagnpartners.kr/archives/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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