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고 싶은 IT서비스를 직접 배워서, 직접 만듭니다. 단 81일만에’
프로그래밍 전국 연합 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이 올해 9월까지 함께 할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2013년 서울대학교, 2014년 수도권 대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한 프로그래밍 전국 연합 동아리로, 81일 간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만들고 싶었던 웹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올해 전국 대학 대상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한다.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교육은 HTML/CSS와 같은 프론트엔드 기술부터 웹 프레임워크 교육까지 프로그래밍 과정의 전반을 다뤘다.
실제로, 지난 2기에서는 교육을 통해 익힌 코딩 실력을 활용해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의 기업에 합류한 바 있다. 현재 구글캠퍼스, 아마존웹서비스, 옐로모바일, 빙글, 본엔젤스와 지난 기수가 배출한 스타트업 5곳이 멋쟁이 사자처럼 3기의 후원을 맡고 있으며, 특히 아마존 클라우드는 3기 전원에게 100달러 상당의 서버 크레딧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멋쟁이 사자처럼 참가자를 위해 교육 기간 내 각 후원 회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두희 대표는 “지난 1기와 2기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지원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멋쟁이 사자처럼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불문하고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오는 8일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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