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도와주는 「2015년 창업인턴제(“Venture For Korea”)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창업인턴제란, 선배기업에 근무하면서 창업의 노하우와 스킬 습득 후 이를 창업으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에선 이미 2012년부터 아이비리그 등 우수대학 졸업생들의 창업 촉진 등을 위해 ‘Venture For America’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를 벤치마킹한 지원사업입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창업인턴제’는 지난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500여개의 벤처·창업기업 풀을 구성하고 매칭과정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5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운영할 예정입니다.
창업인턴으로 선발된 예비창업자들은 선배 창업·벤처기업에서 1년간 현장근무를 하며 실무를 직접 체험하고 선배들을 멘토링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창업역량을 키웁니다. 또한 인턴근무 후 창업을 준비할 경우 평가를 거쳐 창업공간,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최대 1억원)을 받게 되며, 창업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도 역시 혜택이 있습니다. 인턴채용기업에게는 인턴십 운영에 필요한 비용(사무용품 구입, 출장, 교육훈련 비용 등, 월 80만원 이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창업인턴의 신청자격은 대학(원) 재학생(대학생의 경우 4학기 이상 수료자) 또는 졸업 후 3년 이내의 미취업자이며, 참여기업은 업력 7년 미만 또는 벤처기업(상시근로자 3인 이상, 매출액 1억원 이상)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인턴 또는 기업은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인턴은 선배창업가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고, 기업은 우수인재를 확보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창업플랫폼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글 : 중소기업청
원문 : http://goo.gl/jWF2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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