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의 볼 거리, 탈 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볼탈즐먹, 데어!’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활동 및 티켓 예약 플랫폼 데어가 본격적으로 유럽지역 서비스와 가이드투어 판매를 시작했다.
그동안 티켓 및 활동 위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확장해 왔던 데어는 이번에 프라하, 파리, 로마 지역을 서비스 지역으로 추가했다. 동시에,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있던 동남아 지역에서도 최근 자유여행자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나트랑, 세부, 마닐라 지역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대비에 나섰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자유여행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어의 운영 방침 아래, 경쟁력 있는 가격에 자유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들에게 가이드 투어가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유럽지역 서비스 출시에 맞추어 가이드 투어 판매도 함께 시작하게 됐다.
데어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와 휴양지 세부를 서비스 지역으로 추가하면서 홍콩, 싱가포르, 방콕에 이어 자유 여행 분야에서 인기있는 시장을 모두 서비스하며 규모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지역확장과 가이드투어 판매 출시를 주도한 데어의 이동훈 이사는 “데어는 자유여행자들에 여행하기 좋은 지역을 찾아 제안하는 것도 역할이라 생각한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유여행을 하기에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앞으로 매출에 상관없이 여행자들에게 제안하려 한다.”고 전했다.
데어는 이번 지역추가와 가이드투어 판매를 통해 자유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여행지의 특성에 맞추어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상해, 타이페이 지역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런던도 6월 중으로 추가해 자유여행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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