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과 모바일 웹에 API를 통해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네이티브 광고를 제공하는 모바일 퍼블리셔 플랫폼, 펍네이티브가 애플워치에 디스플레이되는 네이티브 광고를 전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플워치 앱의 사용자 환경에 맞는 맞춤형 광고 형식을 연동할 수 있는 펍네이티브는, 펍네이티브의 API를 연동시키는 경우, 모바일 기기의 광고와 마찬가지로 퍼블리셔는 추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펍네이티브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인 이오넛 쵸보타루(Ionut Ciobotaru)는 “애플워치는 브랜드에게 사용자 참여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다만, 애플워치의 화면은 모바일 스크린보다 작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을 방해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네이티브 광고는 애플워치에 가장 적절한 광고 옵션”이라고 전했다.
토르알람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인 모리스 아이스터휴(Maurice Eisterhues)는 “펍네이티브 덕분에 우리의 앱 사용자 환경에 100% 맞는 애플워치 광고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제 우리는 브랜딩 및 빠른 응답이 필요한 캠페인을 위해 고객과 소통하는 프리미엄 광고 게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