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 ‘Share@(쉐어앳)’을 운영하는 (주)누벤트가 런칭 2주만에 홍대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강남 지역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런칭한 쉐어앳은 실시간 매장 정보 공유를 통해 사람들이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해당 매장을 방문한 쉐어앳 고객은 플라스틱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휴대폰에서 터치 한번으로 인앱 결제가 가능하며 상시5% 할인(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남역, 수많은 간판과 사이 사이의 골목에 즐비 하는 매장 중에서 ‘진짜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은 어디일까?’ 쉐어앳은 이러한 궁금증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예를 들어 쉐어앳 파트너사인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강남점의 경우, 감성 주점답게 직장인들의 수요가 특히나 많은 곳이다. 실시간으로 별밤에 방문하는 사람이 남긴 사진/리뷰를 볼 수 있고 그 사람이 자주 가는 강남역 주변의 여러 맛집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나 포털에서 더 이상 #강남맛집을 검색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결제가 일어나는 매장만을 주변 직장인들에게 알림으로써 광고가 아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 편리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누벤트 김천식 대표는 “강남을 비롯하여 서울 전체 지역과 수도권 지역, 주요 광역시 등 지역적인 저변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8월을 목표로 iOS 버전과 여러 사람이 한번에 그룹 결제가 가능한 ‘N빵 결제’ 버전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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