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인 서울 트래블 패스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행사인 2015 서울썸머세일의 모바일 채널로 함께 한다.
7월 한달 간 개최되는 ‘2015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2015)’는 면세점, 백화점, 대형쇼핑몰부터 뷰티 스토어, 전시, 공연, 외식 등 92개 업체, 1509개 매장이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5%에서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썸머세일의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트래블패스 앱을 통해 참여 상점 및 할인 정보를 확인하고,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작년 3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 트래블 패스’는 외국인 자유 여행객에게 약 50여 곳의 관광지 및 전시, 공연 등 입장권 및 투어 상품을 중계하는 서비스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 트래블 패스를 통해 입장권을 최대 60%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구매와 이용이 실시간으로 가능하여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트래블 패스를 운영하고 있는 ㈜트래볼루션의 배인호 대표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인바운드 여행 시장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서울썸머세일 행사를 통해 다시 여행업계가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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