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캠퍼스는 “디지털마케팅의 효과적인 데이터분석 활용”이라는 주제로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잡플래닛, 쿠팡, 탭조이, 애드웨이즈코리아, 레코벨, 와이즈버즈 등의 현직 전문가를 초청해 데이터 인사이트 201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7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디지털마케팅 성과 향상을 고민 중인 기업체 임직원, 대학생, 연구자, 일반 시민 등 250 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마소캠퍼스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마케팅의 성패를 가르는 열쇠가 되는 데이터 분석력을 정의하고, 폭증하는 데이터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분석자의 소양과 자질, 통찰력을 확인하며, 기업간 정보 공유 및 연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데이터 인사이트 세미나는 ▲디지털로의 전이, 생존게임의 시작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이구환 센터장) ▲성과향상을 위한 지표설정 및 데이터분석 활용방안 (마소캠퍼스 김진 대표) ▲데이터분석을 통한 광고전략 (애드웨이즈코리아 이선진 대표) ▲개인화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자동화 (레코벨 박성혁 대표) ▲페이스북 데이터를 활용한 더 정교한 마케팅 (와이즈버즈 김종원 대표) ▲데이터분석으로 파헤치는 모바일게임의 성공비결 (탭조이 이상탁 팀장) ▲잡플래닛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잡플래닛 김지예 이사)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프로파일링 (쿠팡 문석현 PO)의 총 8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행사 사회를 맡은 유재석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자는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연사들처럼 현업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해본 전문가만이 데이터분석에 관한 탁월한 통찰력을 공유해줄 수 있다. 기업의 분석과 마케팅 관련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
데이터 인사이트 2015의 참여 신청은 마소캠퍼스 LMS에서 접수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 운영 사무국(02-564-3020)으로 하면 된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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