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프로그램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모바일 서비스 ‘미티영’이 iOS 버전을 출시했다.
미티영은 영어회화 학습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한줄씩 읽고, 듣고, 말하는 방식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토크쇼나 리얼리티쇼 처럼 대본 없이 진행되는 방송의 대사를 제공한다.
지난 1년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학습법을 개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온 미티영은 현재 일일 이용자 3,000명, 이용자 재방문율 30%의 성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미티영 김병철 대표는 “실제로 듣고 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회화를 배우는 학습법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고 싶었으며, 실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미티영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미티영은 구글 플레이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