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BeNativePro)’가 미국 스트라터스 어워즈2015 (Stratus Awards 2015)의 플랫폼 분야 우승자로 선정됐다.
비네이티브 프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는 지난 7월 24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스트라터스 어워즈 2015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플랫폼 분야 우승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트라터스 어워드는 기업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미래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클라우드 소스 분야 수상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의 전무 이사 루스는 "올해 스트라터스의 프로그램의 평가 기준은 '경영 우수성'이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했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전략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스마투스의 김문수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비네이티브 프로가 우수한 글로벌 테크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기쁘다. 국제 무대에서의 세번째 수상을 통하여 글로벌 테크 분야의 중심 무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에 주목하여 에드 테크 분야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네이티브 프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 학습 서비스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기업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네이티브의 영어 학습 코스는 3M, Box, GM의 경영진을 포함한 미국 기업인 100명 이상의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비네이티브 프로는 실리콘밸리 현지 콘텐츠 개발 센터에서 교육과 IT분야에 종사하는 현지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에드 테크 혁신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