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기반 오피스 서비스 패스트파이브가 P2P 투자•대출 서비스 8퍼센트와 오는 29일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목표 금액은 3억원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주 진행된 1차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금액인 2억원을 12분 만에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감한 바 있다. 1차 딜에는 총 79명이 참여하였으며, 투자 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금액인 2천만원까지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어 29일에 오픈하는 2차 크라우드 펀딩 목표 금액은 3억원이며, 최대 투자 가능 금액은 3천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총 24개월, 6개월 거치 후 18개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며, 대출 금리는 연 6%다.
지난 1차 딜을 통해 8퍼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패스트파이브는 1차 딜에서 모금된 2억원과 이번 딜의 3억원을 포함, 누적 5억원을 8월 중에 역삼역 역세권 인근에 오픈 예정인 패스트파이브 2호점 임대 보증금으로 전액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패스트파이브 딜에 참여한 투자자에게는 특별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리워드는 1차와 2차 딜의 누적 투자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투자자 전원에게는 3개월 내 언제든지 참여 가능한 패스트파이브 네트워킹 파티 및 강연 초대권이 제공된다.
특히, 최고 투자 금액인 5,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 패스트파이브 전 지점 오픈 데스크 총 40회 이용권(사무 인프라 지원) ▲ 각 지점 내 라운지 및 미팅룸을 6개월 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 ▲ 패스트캠퍼스 전 강좌 중 하나의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수강권 ▲남성을 위한 맞춤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에서 제공하는 맞춤정장 1벌과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투자 금액별 스페셜 리워드 관련 내용은 8퍼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