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청년위의 청년 장사꾼 집중 육성 프로젝트!’
네이버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창업가 집중 육성 프로젝트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의 하반기 참가자를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을 포함한 전국 20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에 의지와 열정을 지닌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와 청년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연말까지 창업스쿨 및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전문가 멘토링, 수수료 지원, 창업 자금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e-커머스 드림만의 창업 지원 시스템인 창업스쿨과 NSC(Naver Shopping Consultant)는 온라인 창업에 대한 기초부터 촬영, 포토샵, 쇼핑몰 구축, 홍보와 마케팅까지 도와주는 풀코스 교육과 10주간 청년창업가들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모가 만든 식혜’의 윤상훈 대표는 “짧은 기간에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진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고 의지할 수 있는 멘토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열정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e-커머스 드림을 통해 모두가 청년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e-커머스 드림 하반기 참가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