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기업 특허 다등록 연구자 현황 발표

특허청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다등록 특허 연구자 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발명가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재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기업 유형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업종별로는 기계/금속, 화학/생명, 전기/전자 분야로 구분해서 조사 선정했다.

대기업의 경우 포스코의 박순복 기술연구원이 기계?금속, 효성의 권익현 상무가 화학?생명, 삼성SDI의 강태경 전임연구원이 전기?전자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연구자로 밝혀졌다. 중소기업에서는 젠트로의 변무원 대표가 기계?금속, 바이오스펙트럼의 박덕훈 대표는 화학/생명, 주원피엔비의 최준영 대표가 전기?전자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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