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 2015: 가을의 메인이벤트인 데모피칭대회 최종 우승자는 토이스미스(Toy’s myth)가 차지했다. 토이스미스는 IOT기술을 이용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IOT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자 설립됐다. 토이스미스는 우승 상금 1,200만원도 거머쥐었다.
최우수상은 스테이즈(Stayes)에게 돌아갔다. 스테이지는 중장기간 한국에서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주거공간 임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17~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스타트업 데모피칭 대회에서는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과 케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노매드 선발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15팀이 1,900만 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경합을 펼쳤다. 양일간 소개된 소개된 국내 스타트업은 총 15팀이며 특별이벤트로 해외 스타트업 5팀의 피칭도 진행됐다.
발표 심사에는 JAFCO 인베스트먼트 코리아 정의철 대표,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이정창 이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시완 팀장, 엔젤투자가 김동승, 초기스타트업 투자가 마크테토, 빅브레인랩 조성문 대표가 참여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임시완 팀장은 “어제오늘 양일 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느꼈지만 기술 기반의 하는 스타트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며 “이런 현상이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글/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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