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인 시어스랩이 신개념 셀카 동영상 전용앱인 “롤리캠(lollicam)”의 iOS 상용버전
지난 5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인 ‘롤리캠’은 국내 첫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80만을 달성한 동영상 앱으로 10대 및 20대 유저층 사이에서 기존에는 볼 수 없던 혁신적인 기술과 재미 있는 요소들로 ‘대세 셀카앱’으로 자리잡았다.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시네마그래프(Cinemagraph)라는 독특한 형식의 GIF 사진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롤리캠만의 실시간 이미지 처리 기술은 동영상에서도 번거로운 후보정 작업이 필요 없이 40여개의 동영상 전용 필터, 300여개 이상의 독특한 얼굴 인식 스티커와 영화나 방송에서 사용되는 시네마틱 이팩트*를 사용자 자신의 취향에 따라 터치 하나만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에 더하여, 이번에 출시된 iOS 버전에서는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 대비2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였다. 첫 번째로, 기존 시네마그래프 기능 이외에도 별도의 GIF 촬영 전용 모드를 추가하여 국내에서 주로 ‘움짤’이라고 불리는 GIF 형식의 미디어를 훨씬 더 다양한 형태로 제작 및 유통이 가능해졌다. GIF 모드에서 유저들은 움짤을 연사(Burst)방식과 영상(Video)방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좌우로만 움직이던 기존 얼굴인식 스티커가 상하 방향으로 피벗팅(Pivoting)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되어 얼굴 움직임에 따라 훨씬 더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벤처스퀘어미디어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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