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이랑놀기짱은 프리미엄 육아 방문 놀이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맞벌이 부부 또는 육아에 서투른 초보 부모를 위한 맞춤형 방문 놀이 프로그램으로, 교사가 직접 방문해 어린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창의 놀이’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에게 필요한 프로그램과 원하는 날짜, 시간 등을 선택하면, 지정된 시기에 교사가 방문해 돌봐주는 방식이다. 특히, 전문 교육을 이수하거나 정부관련 기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검증 받았거나 육아에 경험이 있는 1,300여 명의 선생님으로 구성돼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는 ‘영어 창의 놀의’ 및 ‘사회성 발달 놀이’, ‘언어 발달 놀이’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영어 창의 놀이’는 아이랑놀기짱의 대표 서비스인 ‘창의 놀이’를 영어로 진행하는 신개념 방문 영어 교육으로, 미국 초등식 수업을 통해 외국어와 창의력 향상 효과를 동시에 접해볼 수 있다.
또한, ‘언어 발달놀이’는 말이 늦거나 말을 배우는 아이, 귀국한 학생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사회성 발달 놀이’는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놀이시간을 제공한다.
이들 서비스는 아이의 성향이나 미술, 음악 등 좋아하는 놀이 등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가능하며, 당일 신청으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어 급하게 아이를 맡기거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다.
‘아이랑놀기짱’의 손천강 대표는 “육아 방문 놀이는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하거나 놀이 방법을 모르는 등 육아에 서툰 초보 부모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로, 육아에 능숙한 엄선된 전문 교사들로 구성돼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는 동시에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라며, “추후 방문 놀이 교육의 범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