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타트업 ㈜레이브트립은 액티비티 O2O 플랫폼 와그(WAUG)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와그는 여행지나 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각 도시별로 즐길 수 있는 ‘Things To Do’ 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는 점을 착안해서 탄생한 서비스이다.
와그측은 “이미 항공권이나 숙소 등은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것이 활성화 되었지만, 아직 현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나 체험을 PC가 아닌 모바일로 예약하는 문화는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업체 측이 전하는 새로운 기회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와그는 ‘Eazy Selection’, ‘Fast Booking’을 모토로 각 도시별로 꼭 해봐야 할 활동을 콘텐츠 형식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바로 해당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