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산하의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는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시 아스피린 창직플랫폼 지원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스피린센터는 이번사업을 통해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세대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창직에 대한 진로방향을 제시하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창직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사)한국창직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창직을 꿈꾸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015년 10월 21일 부터 11월 13일까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5개 팀(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인)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아스피린센터 이선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 된 우수 창직 아이디어는 내년 [아스피린 우수창직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현가능하고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서, 새로운 직업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향후 진행되는 창직세미나 및 창직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안정적인 창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제공과 창직멘토링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는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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