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2)] 스토리베리(StoryBerry) 프로페셔널_ 아이씨유

서비스명: 스토리베리(StoryBerry) 프로페셔널

론칭일: 2010 11(예정)


개발사: 아이씨유(ISEEYOU Co., Ltd)(대표 이충엽)


활용 툴: 서비스 사용은 PC , 결과물은 웹과 아이튠즈나 안드로이드 등.


주요특징:
프로그래밍 기술과 장비가 없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창작자들이 모바일 앱을 제작해,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저작 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

주요타깃: 만화/소설/모션코믹스/비주얼노벨/사운드노벨/지식형 콘텐츠 창작자와 그들의 팬


기대효과: 로컬 모바일 콘텐츠가 풍부해지고, 개인/소규모 창작자들의 수익성을 증대시켜 스토리텔링형 문화 산업 전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음

 

스토리베리는 2008 1월 론칭한 창작 웹 서비스로써, 유저들에게 플래시 콘텐츠 저작 소프트웨어를 웹 상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해 왔다. SW를 사용하면 전문 기술이 없는 일반 유저도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쉽게 저작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 창작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스토리베리 프로페셔널은 이러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최근 급속히 성장하는 모바일 앱스토어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환하는 솔루션 및 서비스다. 창작자들은 스토리베리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창작 툴만으로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대응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제작이 가능하다. 만화/소설/모션코믹스/비주얼노벨/사운드노벨/지식형 콘텐츠의 창작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서 배포하고 수익화할 수 있다.

스토리베리 프로페셔널은, 기존의 앱 제작에 비해 몇 가지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기회비용이 저렴하다. 앱 제작에 필요한 장비 구입과 개발자 계정 등록비는 차치하더라도, 프로그래밍을 학습하는 데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반면, 스토리베리는 파워포인트에 준하는 난이도로 쉽게 제작이 가능해 학습 노력이 크게 들지 않는다.

마케팅 용이성도 있다. 스토리베리는 SW뿐 아니라, 웹서비스를 통해 콘텐츠가 버즈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장치를 제공하며, 팬과의 SNS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적은 노력으로도 소셜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스토리베리 프로페셔널은 광고라는 협소한 수익만을 바라보며, 사실상 개인적 만족을 위해 봉사에 가까운 형태로 이뤄져 온 인디 아마추어 창작자를 프로로 끌어올리는 가능성을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에 문화의 저변을 향상시키는 기제로 작용할 것이다.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로컬 앱 콘텐츠의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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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베리 인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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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베리 저작 SW: 플래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으로, 스토리베리에 회원가입만 하면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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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플레이어: 플래시 Embed코드를 통해, 외부 사이트로 공유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는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퍼날라’ 마케팅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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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베리 프로페셔널을 통해 제작되는 모바일 앱.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적용이 가능하며, 점차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나 제작자는 한번의 창작만으로, 이 모든 플랫폼에 출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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