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의 필진이신 꼬날님의 생생한 현장 중계입니다. (영상은 연사의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여기는 신대방동 .. 성무관 빌딩 3층, 11번가 본사, 제 9회 오픈업 현장입니다.
두번째 강연이 매우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 소셜커머스에 대한 좋은 글 많이 써 주고 계신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님의 발표입니다.
오늘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는 오늘 사용자, 관찰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개발자 출신, 오랜 개발 생활하며 기술이 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 창업해 보니 비즈니스는 정말 어렵더라. 사업은 정말 어려웠다. 왜 어려울까 생각 많이 했다.
그 후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사업을 해 보면서, 이후 벤처 인큐베이팅 사업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체험. 그러면서 소셜커머스를 보게 되었을 때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소셜커머스 요즘 방송, 신문 등 미디어에서 난리다. 저에게도 많은 연락. 그러나 의도와 다르게 늘 미디어에서는 부작용과 문제점
위주로 포커싱을 맞추더라. 하지만 저는 그러한 문제점은 시장이 커 가면서 자연히 해결될 것이라 생각.
한국 언론에서는 그루폰 유사 서비스를 소셜 쇼핑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해외에서도 소셜 쇼핑이라는 용어를 쓰긴 하지만 한국처럼 쓰이지는 않는다. 그루폰 유사 서비스는 곧 소셜 쇼핑은 아님.
소셜 미디어 안에서 커머스가 일어나는 것을 소셜 커머스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은 예전부터 소셜 커머스가 있었다. 카페에서 얼마나 공동 구매가 활성화 되었나!
블로그에서도 공동 구매가 일어나고 있다. 베비로즈/문성실 같은 블로거들은 이미 년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소셜네트웍서비스, 소셜플랫폼에서의 커머스도 있다. 페이스북 안에서의 Deal 같은 것이 그런 것들.
상거래 서비스 안에서 소셜성을 확충하는 형태도 있다. 단순히 물건만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 간 관계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최근의 상거래 트렌드.
소셜커머스라는 말 자체가 너무나 광범위한 의미다. 넓은 의미의 소셜 커머스는 위의 모든 것들을 포함한다.
소셜과 커머스가 결합되어 있진 않지만 상호 작용을 하는 형태. 그루폰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것들도 바로 소셜커머스이다. 사실상 아주 low level의 소셜 커머스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아직 이 많은 형태 중 가장 low level인 그루폰 형태의 모델만을 경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루폰의 핵심 가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소셜 쇼핑 붐이 꺼지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루폰 모델을 본다면
기본적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소매 업체와 소비재들의 강력한 욕구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5%`10% 할인은 합리적인 이성에
의해서 구매를 제어할 수 있다. 그러나 반값이 되면 이성이 마비된다. 한마디로 충동구매다. 그루폰 모델의 핵심은 충동구매를
많이 발생시키는 데에 있다.
떨어져 나가는 소비자보다 유입 소비자가 훨씬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아직 사용자 30만명. 앞으로 엄청난 기회가 있다.
지역 소매 업체의 강렬한 욕구도 들 수 있다. 전반지 외의 마케팅 수단이 없던 업소들에게는 굉장한 수단이다. 하루 동안 내 업소만
노출된다는 것은 매우 강력하다. 내 돈이 들지도 않는다. 손님이 올 때마다 조금씩 나누어서 광고비를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일부 기자분들이 반값이니 당연히 상품이 떨어지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고 기사를 쓰시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다. 반값 쿠폰이라 해서 절대 반값 상품을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교육도 시키고 있다.
소셜 커머스의 빛과 그림자
시장의 폭발적 성장
내년엔 3,000억 규모를 예상하지만 지금보다 더 폭발적 성장할 것이다.
1. 소셜 – 인간은 사귀고 싶어한다.
2. 정보 검색 – 생활, 학습을 위해 정보를 계속 찾아야 한다.
그러나 소셜이나 정보검색을 위해 돈을 요구하면 안된다. Fake 비즈니스.
3. 커머스
4. 엔터테인먼트
반면 3/4번은 사람들이 돈을 쓰는 서비스이다. 리얼 비즈니스. 또한 사용자 하나하나가 돈을 벌어 준다.
이제까지는 많은 웹서비스들이 위의 소셜이나 정보 검색.. 소셜의 환상을 갖고 비즈니스를 해 왔다. 그것 자체만으로는 돈이 되지 않는다. 그것과 커머스, 혹은 엔터테인먼트와 결합을 할 때에 돈이 되는 것.
이제부터 말하는 소셜커머스는 그루폰 유사 서비스를 지칭한다.
한국의 소셜커머스는 사용자 하나하나가 돈을 벌어다 준다. 리얼 비즈니스다.
과거의 업체들과 매우 다르다.
소셜커머스의 빛
1. 서비스 상품을 온라인으로
과거의 옥션 같은 서비스들이 실물 상품을 인터넷으로 옮겨와 큰 수익을 얻었다. 그러나 그루폰의 성공을 계기로 오프라인에서 이용하던 특히 지역 기반의 서비스 상품들이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시기가 시작되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거기에 개입해서 수입을 발생시키는 것. 돈이 오고 가기 때문에 수수료가 발생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벤처들이 돈이 없는 곳에서 돈을 벌고자 했던 것.
서비스 상품을 온라인으로 오는 시작을 그루폰 유사 서비스에서 보고 있는 것.
2. 새로운 광고 수단
이것은 쇼핑을 과장한 광고다. 지역 소매 업체들 입장에서는 굉장한 광고 수단이 생긴 것. 티몬 등 영업하는 방식을 보면, 한 지역에서 한 업체가 시작을 하면 업체가 소개를 해서 다른 업체와 일을 하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3. 강력한 혜택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혜택을 소비자와 지역 소매업체들에게 주고 있다. 그 헤택이 없어지지 않는한 비즈니스가 붕괴되지 않을 것.
4.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기본적으로 충동구매다. 긍정적인 측면을 본다면 내가 쿠폰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맛집이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해 준다. 이것은 내 자신이 많이 느낀 점.
소셜커머스의 그림자 – 부정적인 측면
1. 업체의 난립
특히 영세업체의 난립으로 인한 문제점. 천편일률적. 똑같다.
그러다 보니 소셜커머스를 만드는 툴을 150만원에 팔고 있을 정도.
털끝만한 차별화 요소가 없다.
2. 팔면 그만
서비스 차별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만큼 업계가 활성화 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소비자들은 상품을 보기에 앞서 사업자를 위주로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장 자체에 실망을 느껴서 다시는 쿠폰을 사지 않을 수 있다.
3. 전자상거래법 위반
엄격히 말하면 한국 전자상거래법을 모두 위반 중. 7일 이내에 물건을 반품할 수 있는 권리를 주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주로 실물 상품에 대한 내용.
그러나 소셜커머스 상품은 주로 서비스 상품. 사실은 소비자 관점에서 환불이 되어야 하지만, 오로지 비즈니스 로직 상 환불이 안되는
것. 환불을 해 줬다 해서 실제로 손해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비즈니스 룰 자체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
그래서 공정위가 나섰다. 이 부분은 조만간 조정이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는..
해외의 예. 그루폰은 쿠폰을 이용한 후 불만을 느낀 소비자가 연락하면 환불을 해 준다. Grupon Promise라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설사 Fake로 불만을 제시하고 환불을 받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감수한다는 신뢰 기반의 정책을 수립한 것.
4. 소매 업체의 품질 문제
상
품의 문제, 서비스의 문제를 들 수 있다. 그래서 영세 사업자나 후발 주자 쿠폰을 사실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상위 업체들은
많은 지원 업체 중 품질이 좋은 것을 고르지만, 후발 업체들은 하루 하루 업체 소싱이 큰 문제. 따라서 상품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5. 소탐대실
또한 소매 업체에 대한 교육도 중요.
6. 낙전 수입
낙전수입이 실제로 약 10% 정도 된다고 함. 금액이 작을 수록 낙전 수입이 커지는 현상.
하위 사업자 중 어떤 곳들은 수수료 없이 낙전 수익 없이 비즈니스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환불 불가 정책과 연동이 되어 있는 비즈니스 룰.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에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
국내 사업자들에 대한 평가
1. 200+ 건의 구매 경험해 보았다.
20여 개 정도의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200건 이상 구매. 그 중 30% 정도 사용해 보았다.
최근에는 지역별로 구매해 사람을 만날 때 늘 쿠폰을 이용한다.
2. 현재 사업자들의 3대 경쟁력
상품의 질, 지역 확장력, CS
이 3가지가 밸런스를 이루어야 한다.
상품의 질은 기본, 고객이 불만을 제기할 때 신속하게 대응해야 함. 사업자에 대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
지역 확장력은 사업의 성장에 아주 중요. 특성상 한 지역에서 올릴 수 잇는 한계가 있다. 지역을 확장하지 않으면 매출 증대가 어렵다.
현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들은 이 3 중 무엇 하나라도 집중하고 있음.
이 외에 향후 중요한 요소로 ‘모바일’과 ‘선순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이 2가지는 부가적인 것. 위의 3가지 핵심 경쟁력이 가장 중요.
3. 우수 업체 분석
티켓몬스터 (http://www.ticketmonster.co.kr)
명백한 1위 사업자. 2등과의 큰 격차를 벌이고 있음.
티켓몬스터는 앞서 말한 3대 경쟁력의 밸런스가 가장 좋은 회사임.
상품의 질도 좋고, CS도 가장 좋고, 지역 확장도 서비스 개시 7개월 만에 현재 10여 개 지역으로 확장 성공.
데일리픽 (http://www.dailypick.co.kr/ )
상품의 질에 포커싱. CS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전반적으로는 상품의 질이 워낙 좋기 때문에 CS 이슈가 적은 가능성은 있다.
지역 확장은 현재 강남/강북. 매출의 극대화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음
쿠팡 (http://www.coupang.com)
데일리픽이 맛집에 집중하는 반면, 쿠팡은 다양한 문화 체험할 수 있는 데에 포커싱.
아직까지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차별화 요소가 있다.
상품 유효 기간이 길어 아직 CS 를 판단하기는 어려움. 문제 발생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잇음.
위메이크프라이스 (http://www.wemakeprice.com/ )
최근에 매출액 기준 2위로 올라온 업체.
개인적으로는 판단 유보하는 업체. 위메프 직원이 벌써 130명. 시작부터 대기업 쿠폰, 프렌차이즈 쿠폰 등으로 발전한 기업.
따라서 소비자와 지역 소매 업체를 연계하는 비즈니스라는 측면에서 위메프는 다른 업체와 다름.
위메프의 특징은 소싱하기 어려운 대기업 상품을 소싱했다는 점. 칭찬할만하다.
그러나 지역 소매업체의 상품질에 있어서는 특별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
타 업체에 비해 수수료 발생이 적음. 아직은 적자.
위메프는 지역 확장이 아니라 시간별 확장. 차별성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음.
아직까지는 실험 진행 중인 업체. 지켜보아야 할 상황.
지금샵 (http://www.g-old.co.kr/ )
대구 기반의 사업자. 대구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 엄청난 지역 확장.
지역 확장에 집중하면서 상품질에 대한 밸런스가 깨지고 있음.
바이러스&해피바이러스
바이러스는 메뉴판 닷컴의 사업. 한국의 YELP라 할 수 있음.
해피바이러스는 신세계의 것을 메뉴판닷컴이 대행하는 것.
몇 번 구매를 체험해 보고 다시는 가지 않는다. 상품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그루폰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생각됨.
유효 기간이 적고 바이러스 전용 세트를 위주로 딜을 진행. 쿠폰 전용의 서비스를 이미 고객이 인지하게 되는 경우.
메뉴에 없는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 사례 발생.
그 외의 많은 사업자들
대부분 차별화 요소가 없음. 천편일률적.
무엇 하나라도 차별화 요소가 있다면 좋겠음.
Best 경험
반값 쿠폰으로 갔어도 다시 제 값을 주고라도 다시 찾고 싶은 업소들도 많았다.
가족들과 외식 경험이 늘어 나고 쿠폰이 아니었다면 체험하지 않았을 새로운 문화적인 경험을 늘려 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
Worst 경험
매우 많다.
전화 예약이 필요 없다고 해서 그냥 갔는데 업소가 완전히 폐업했던 경우
그보다 최악의 경우도 있었음.
여행을 좋아해서 평일 여행을 자주 함.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가려고 모 사이트에서 예약.
그런데 불가피한 사정으로 부모님이 가시지 못하게 됨.
강원도 고성에 일요일 저녁 7시에 도착. 숙박은 함. 그런데 난방이 되지 않았음.
결국 새벽 4시 30분에 다시 서울행. 엄청난 시간 소비, 계획도 모두 어긋났고 주차비 등 손해 막심.
다음날 환불은 받음. 크리스마스 트리도 받았다.
CS는 좋다. 상품의 질이 좋지 않다.
4. 소셜 커머스, 이것을 확인하라 (소비자 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 사업자 – 우수 업체의 것을 구매하라
– 소매업체 – 후기들을 확인하라
– 유효기간 – 유효기간이 짧으면 안 사는 것이 좋다.
– 사전제시 – POS를 이유로 사전 제시를 요구하는 겨우가 있는데, 이것은 맞지 않음.
– 일시제한 – 주말 안된다. 점심 시간은 안된다 등등 일시 제한 역시 소비자 입장에서는 리스크 증가
– 예약제한 – 일부 업체에서 테이블 자체를 쿠폰 손님을 따로 배치하는 사례가 있었음
– 메뉴제한 – 메뉴가 아예 정해져 있거나 선택에 제한이 있을 경우
– 구매자 후기 –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음
5. Advice (소셜커머스 사업자에게 드리는 조언)
– 환불 정책 –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환불 정책은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스마트폰 앱 – 최소한 상품 구매 가능하고 정보가 있어 바코드 보여 주고 결제할 수 있는 정도는 제공되어져야 함.
– 실시간 별점 – 업소 방문한 소비자가 이용 중 혹은 이용 후에 별점을 준다면 소비자 이익도 증대 시키고 소비자 경험도 좋아질 것
– 리베이트 – 쿠폰 이용한 후에 후기 등 리액션을 제공하는 소비자에게 리베이트를 주는 것. 신뢰를 높이는 방안이 될 것.
– VIP – 파워블로거, 트위터/페이스북 액티브 유저들을 구부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을 듯. 업소 입장에서 더 많은 소문을 내 줄 수 있는 유저를 구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듯
– 인센티브 – 조금 더 스마트한 로직으로 강화시킨다면 더 좋을 듯. 아니면 조금 더 인센티브를 현재보다 높일 것
주목한 비즈니스 모델
1. Grouptabs (http://grouptabs.com/ )
소매 업체가 Deal 참여를 결정. 소비자들은 Deal 업체를 본 후 선택해서 시간 안에 방문.
전체 소비자가 일정 규모를 넘어서면 할인 받는 방식.
아직까지는 서비스 오픈 전. 주목할만한 서비스
2. Shopkick (http://www.shopkick.com/ )
소
매업체에 방문하면 자동 체크인. 각 매장에 천장에 저주파저장장치를 달아 놓음. shopkick앱을 실행한 후 그 매장에 방문하면
자동 체크인. 그 사람에게 맞는 쿠폰이나 할인 혜택을 제공. 사용자 액션이 데이터베이스에 쌓여서 고객 구매 행태 파악해서
혜택을 제공하게 하는 것.
전망
한국에 소셜 플랫폼 역할 가능성 있는 서비스들이 있지만 아직은 가능성일 뿐.
진정한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서비스가 무엇인가! 페이스북? 네이버? 싸이월드? 혹은 없을 것?
그에 따라 전망의 시나리오를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을 듯.
페이스북이라면 다양한 소셜 커머스 모델이 나올 수 있을 듯.
그렇지 않다면 네이버나 싸이월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얼마나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
그루폰 모델은 계속 성공할 것. 다양한 소셜커머스 모델을 만나려면 페이스북, 네이버, 싸이월드 등 소셜 플랫폼과의 연동이 얼마나 잘될 수 있을지가 관건.2010.12.04 소셜 커머스 – 류한석 (최종본)
발표자료 (본 자료는 Takahashi Method로 만들어졌으므로, 발표자의 스피치 없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글 : 꼬날
출처 : http://kkonal.com/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