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자동차애프터마켓 스타트업 조인스오토는 자사의 폐차비교견적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조인스오토’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7개월 만에 실 성사대수 1,000대 (거래액 4억원)를 돌파 했다고 밝혔다.
조인스오토 어플은 자신의 폐차예정인 차량을 등록하면 경쟁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인수금액 제공과 동시에 믿을 수 있는 협력업체(폐차장)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가 가능한 편리한 서비스 이다.
국내 폐차시장은 년 80만대 거래시장으로 신차시장과 비슷한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폐차시장과 직접 연결된 재활용, 중고부품 시장은 1조원대의 거대한 시장이다. 하지만 폐차시장은 타 신차, 중고차 유통시장에 비해 거래정보가 노출되지 않은 불투명한 유통시장이다.
하지만 조인스오토는 불투명한 폐차거래시장의 투명함을 위한 서비스인 고객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폐차거래시세를 제공하고 있어, 검색을 통해 다수의 폐차장과의 번거로운 통화없이 한번에 내차의 폐차거래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실제 성사대수 1,000대 돌파와 함께 조인스오토는 좀 더 소비자에게 편리한 기능을 가진 2.0 버전을 11월에 업데이트 한다. 기존 기능에서 손쉽게 주위의 협력업체(폐차장)를 검색할 수 있고, 바로 폐차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윤석민 대표는 “주로 서울 강남/강북, 경기 수도권지역과 인천, 부산, 대구 등 광역시에서 폐차를 하는 분들이 조인스오토를 많이 이용한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협력업체(폐차장) 수를 확대해 수도권과 대도시를 넘어 전국적인 서비스로 사용자 모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벤처스퀘어 미디어팀 editor@venturesquau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