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오는 11월 17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네이버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관계자와 컨텐츠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NAVER CONNECT 20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LIVE’의 가치를 담은 내년도 네이버 서비스의 방향성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의 분야와 규모에 제한은 없다. 동영상,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문화 컨텐츠 창작자부터 제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광고주, 언론사 등 네이버와 함께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를 공유해 왔던 모든 파트너들을 초대한다.
이번 ‘NAVER CONNECT 2015’의 키워드는 ‘LIVE’로, 모바일 네이버가 사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실시간으로 더 빠르게, 끊김 없이 사용자 니즈에 대응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CONNECT LIVE with NAVER’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상헌 대표가 오프닝을 통해 네이버의 전반적인 내년도 방향과 글로벌 의지를 공유하고, 한성숙 서비스 총괄이사가 키노트를 통해 모바일 네이버가 지향하는 ‘LIVE’의 의미와 컨텐츠 창작자 플랫폼으로서의 발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 장준기 동영상셀리더, 박선영 연예&라이프스타일센터장, 이윤숙 커머스컨텐츠센터장, 김승언 디자인센터장, 이건수 Oxygen TF장 등 검색, 동영상, 쇼핑, 디자인, 광고 부문을 이끄는 리더들이 나서, 더 생생해진 모바일 경험을 담은 각 서비스별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10월 29일부터 ‘NAVER CONNECT 2015’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은 무료이며, 당일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벤처스퀘어 미디어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