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CN그룹 제다이는 오는 12월 5일(토) MCN 크리에이터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제1회 제다이 글로벌 마스터 클래스를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제1회 제다이 글로벌 마스터 클래스는 건전한 시장 발전과 대한민국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MCN 시장의 리더로써 제다이가 내부 기사단(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를 공개 버전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제다이는 자사 소속 기사단(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 및 편집 기술의 기본 기술은 물론 인문, 사회, 과학에 대한 폭넚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크리에이터 기본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크리에터의 기획자적 마인드를 개발함으로써, 향후 크리에이터들이 디지털 인플루언서(Digital Influencer)로 거듭나도록 지원하는 제다이만의 독특한 이념과 전략적 방식이다.
이번 제다이 글로벌 마스터 클래스는 총 6개의 커리큘럼으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 각각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최근 MCN 비즈니스에서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저작권 이슈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6일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는 나사 빠진 SF쇼의 기획/연출/편집에 관한 실재 워크플로우에 대해 제다이 연출팀이 생생한MCN 제작 사례를 보여주게 된다.
핵심 커리큘럼인 콘텐츠 시연은 현재 제다이 아트 디렉터로 재직 중인 윤혁 감독(전 MBC PD)이 맡았다. 오전 세션의 글로벌 트렌드 강의는 유튜브의 김범휴 차장, 저작권 전문가인 김지영 변호사가 <MCN을 위한 콘텐츠 저작권의 이해>를 강연한다. 또한 제다이의 최고전략책임자인 공득일 CSO(현 크리에이팁 대표)와 최고비전책임자인 박일준 CVO(현 KCMG 대표)가 제다이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공유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제다이 소속 크리에이터가 아니더라도 예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는 이메일 force@xedy.co.kr 과 제다이 홈페이지의 크리에이터 지원하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다이의 김우정 대표는 “누구라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앞으로 국내에서 활동할 MCN 크리에이터는 약 100만 명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제다이는 이 중 글로벌에 초점을 맞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제다이는 정기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고 1회 행사에서 선보인 6개의 커리큘럼을 각각 심화 워크샵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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