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씨에프는 모바일 광고영상 제작 솔루션 후릴(hooreel) 에 로고를 무료로 입점할 회사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전세계 소셜벤처와 스타트업등 동영상광고가 필요한 기업이라면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로고파일을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선정사에는 CF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모바일 광고영상 제작 솔루션 후릴에 회사 로고파일을 무료로 12월 30일까지 입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로고 입점에 선정되면 직접 고화질 CF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고 후릴의 유저들이 입점 로고를 사용하여 광고영상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로고가 입점하게 될 후릴은 영상 광고가 필요하지만 고액의 제작비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회사와 단체, 개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서비스 중인 후릴 베타서비스는 CF 제작 전문 앱 답게 1600개의 전문 광고기획이 제공되며 손쉽게 CF를 촬영, 편집 후 CG(필터, 자막, 이미지)를 적용하고 배경음악을 넣어 몇 분 만에 무료로 영상광고를 만들 수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은 후릴의 비디오피드에 방송된다. 학생과 교사는 물론이고, 비영리 조직 및 중소기업이나 기업의 홍보 담당자들은 이제 보다 시선을 끌 수 있는 광고영상을 어렵지 않게 제작할 수 있다. 후릴에서 만든 광고영상들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링크로 쉽게 공유된다.
인디씨에프 박정화 대표는 “이번 ‘hooreel무료 로고 입점 이벤트’를 통하여 더 많은 기업이 무료로 광고영상을 손쉽게 만들어 성장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디씨에프 박정화 대표는 260편의 TVCF의 기획에 참여한 광고기획자 CMplanner출신으로 기존의 고비용 영상광고제작과 방송시스템에 광고불평등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누구나 광고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광고평등의 실현을 위해 인디씨에프를 창업하였다.
박정화 대표는 아름다운가게가 선정하는 사회혁신가 ‘뷰티풀펠로우’ 2기이며, 인디씨에프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전문가그룹 ‘소셜벤처파트너스서울’ 1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과정’, ‘H-온드림’ 인큐베이팅과정 , 미국 실리콘밸리 멘토링 프로그램 ‘스타트업 노매드’, 2015년 소셜벤처경연대회 ‘솔루션부문 대상’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 10월에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와 실리콘벨리 투자회사 ‘Sazze Partners’로부터 동시 투자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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