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월 15일에서 17일까지 총 3일간 2015년 스마트 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배창업가와의 만남, 2016년 글로벌 트렌드 전망 세미나, 기업가정신 특강 총 3가지 세션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관련된 생생한 경험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컨퍼런스 첫째 날 15일에는 ‘선배창업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엔써미’를 보유한 동영상 검색엔진 개발업체 앤써즈의 김길연 전 대표, 소프트웨어 기반의 온라인 수학교육 서비스 벤처인 노리의 김용재 대표, 직장인과 취준생을 위한 기업평가 업체 잡플래닛의 황희승 대표가 강연한다.
둘째 날 인 16일에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미국 실리콘밸리의 최대 한국인 네트워크인 Bay Area K-Group의 윤종영 대표,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 아이폰·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 지케이프로젝트의 위재철 대표가 진행하는 2016년 글로벌 트렌드 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마지막 날 인 17일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의 기업가 정신 특강이 준비돼있다. 또 지난 6개월 동안 강원창조혁신센터가 선발 및 보육한 30개 스타트업이 성과물을 전시하고 시제품을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후에는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스타트업의 교류를 도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14일까지며 온오프믹스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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