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는 2015년 6월,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중요성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데이터 시각화,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회, 이해하고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공식 후원사인 디포커스와 진행된 월별 릴레이 세미나는 총 6개월 동안 참석자 575명, 관련 전문 연사 15명과 함께 했으며 2015년 마지막 세미나였던 11월에는 조기 마감 됐다.
2016년 뉴스젤리 세미나는 2015년과 다르게 분기별로 진행된다. 뉴스젤리는 공공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공 데이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보다 나은 정보와 양질의 콘텐츠로 세미나를 구성할 예정이다.
공공 데이터 솔루션은 사용자가 공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한 후 원하는 시각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수십가지의 시각화 유형들을 상호활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완성된 콘텐츠로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뉴스젤리 세미나 담당자는 “2015년 뉴스젤리 세미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고, 생각보다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보다 발전된 형태의 세미나를 기획하여 2015년도에 받은 관심에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젤리의 2015년 세미나 총결산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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