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통정보 공유 어플리케이션 ‘더더더’가 지난 21일 IOS버전을 출시했다.
‘더더더’는 이용자들이 ‘단속, 공사, 정체, 사고’ 등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적다운로드 185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더더더’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공유하는 기능과 더불어 운전자들이 알아야 할 교통상식 및 자동차 관련 정보, 전국 국도/고속도로의 CCTV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문 잡지인 자동차생활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더더더’팀은 국내 최초로 ‘대리운전기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더톡’(가칭)을 준비 중이다. ‘더톡’은 ‘더더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된 운전자들의 차량 이용 패턴(시간, 요일 등)을 빅데이터화하여, 대리운전기사와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대리운전기사들의 정보교환 및 친목을 위한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더더’팀 관계자는 “’더더더’ 어플리케이션의 IOS버전 출시와 신규 O2O서비스를 통해 교통과 자동차에 특화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2016년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비스의 가치는 이용자들이 판단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더더’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글/벤처스퀘어 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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