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BK21+ 지식재산 정보보호법 특화 전문인재양성 사업단과 연계하여 연구협력 및 인력 양성, 인터넷산업 관련 교육, 협력연구 등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국내 인터넷 관련 대표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 경제 단체로서 현재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로엔엔터테인먼트, SK커뮤니케이션즈,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씨디네트웍스, KG모빌리언스 등 220여개 회원사들이 가입되어 있다.
인기협 윤영찬 운영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대학 등 교육기관과의 인재양성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터넷산업 상생협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벤처스퀘어 벤처스퀘어 미디어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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