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무선 통신기업 오렌지(Orange)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프로그램인 ‘오렌지 팹 아시아(Orange Fab Asia)’의 시즌 4 접수를 시작하였다.
‘오렌지 팹 아시아’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3개월간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시 현재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2015년부터 진행된 ‘오렌지 팹 아시아 파트너스(Orange Fab Asia Partners)’프로그램을 통하여 오렌지와 협력 중에 있는 국내·외 기업들과 사업화를 추진할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2월 1일이며, 프로그램은 3월 중순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오렌지 웹사이트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지난 시즌의 아시아 지역 데모데이는 2015년 12월 도쿄에서 진행되었고, 오는 9월에는 서울과 타이베이에서 데모데이가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에의 소속 여부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김지선 editor@ventur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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