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는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을 이끌어갈 바이오 메디컬 기업의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고 우수기업을 선발하여, 오픈트레이드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는 가톨릭대학교가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함으로써 수익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자 설립된 회사로, 이번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업무협약 체결로 바이오 메디컬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자회사 및 국내 기업들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픈트레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의료산업 분야의 뛰어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조달에 성공하여 기업이 성장해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트레이드는 6,000여개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오는 1월 25일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에 맞춰 오프트레이드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상장 기업에 투자할 투자자들도 1월 25일부터 오픈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서 투자가 가능하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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