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이 무료 교사 연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래스팅은 정규 공교육 기관 수업 현장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교사가 만든 SNS’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초중고 교사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성장한 서비스이다. 현재 15만 명 이상의 교사, 200만 명의 학생, 학부모가 이용하고 있으며 수업 전문성 신장, 수업 참여도 향상, 학교폭력예방,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주제로 한 교사 연수에서 자주 소개되고 있다.
교사 연수 캠페인은 연령과 성별 관계없이, 교사 누구나 ICT 서비스를 교육 현장에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클래스팅 서비스 활용 가이드, 수업 현장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하여 탑재하는 법, 학생의 자발적 흥미를 유발하고 수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사용법 등을 함께 교육하고 있어 교사 사이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플립러닝, 스마트교육, ICT활용교육, 학급경영, 인성교육 등 여러 연수 주제로 클래스팅을 주로 찾았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실시한 이 캠페인은 전국시도 교육연수원에서 강연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교사의 요청으로 직무연수 이외에도 교직원이 모인 공간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방문 연수도 병행하고 있어 정규 공교육 기관을 포함, 보름만에 2천여명이 넘는 연수인원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이 일고 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과거 교직에서 근무하면서 효율적인 학급운영을 통한 교사의 업무 부담 감소와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만들기에 관심이 많았다. 클래스팅 무료 교사 연수 캠페인이 선생님의 수업 운영에 여러모로 도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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