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배 최고경영자(CEO) 가까이에서 실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중소기업청은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1~2년간 유망 창업·벤처기업 현장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2016년 창업인턴(Venture For Korea)*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5일(월)부터 3.18일(금)까지 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와 이들의 인턴 활동과 창업을 도와줄 채용기업을 모집합니다!
올해 추진되는 ‘창업인턴제’는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500여개의 창업·벤처기업 풀을 구성하고 예비창업자와 기업간매칭과정 등을 통해 10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운영할 예정인데요. 지난 2년간 총 75명(’14년 48명, ’15년 27명)의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벤처기업 현장근무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 중 인턴십을 종료한 11명이 창업을 준비 중입니다.^^
창업인턴으로 선발되면 선배 기업에서 1년간 현장근무와 함께 실무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업역량을 배양하게 되고, 인턴근무 후 창업을 준비할 경우 평가를 거쳐 창업공간,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최대 1억원)을 받게 됩니다.
* 필요시 6개월 이내 단축 또는 최대 1년간 연장 가능(단, 연장시 정부지원은 없음)
* 인턴채용기업에게는 인턴십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사무실 구성, 출장, 교육훈련 비용 등으로 활용가능하며, ’16년부터 월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액)
신청자격*은 인턴의 경우 대학(원) 재학생(대학생은 4학기 이상 수료자)이나 고등학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5년 이내의 미취업자이며, 기업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매출액 1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 ’16년부터 ① 창업인턴은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 후 5년 이내의 미취업자로 확대, ② 기업은 업력제한 폐지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기업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인턴 및 참여기업 pool에 등록)하면 됩니다.
창업인턴제는 예비창업자들이 선배 최고경영자(CEO) 가까이에서, 부족한 자원의 선택과 집중, 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의 전략 및 성장과정 등을 직접 지켜보면서 창업 유전자(DNA)를 찾아 키워 나가는 창업플랫폼입니다.
이는 청년 인재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의 길잡이 역할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문의 : 인턴 관련사항(창업진흥원 창업교육부 042-480-4462)
기업 관련사항(벤처기업협회 02-6331-7082, 여성벤처협회 02-2156-2166)
글 : 중소기업청
원문 : http://goo.gl/byFj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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