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은 제조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전문 서비스 PROTO X를 시작한다. 프로토 엑스는 제조업을 창업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시제품 제작 단계를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넘어설 수 있도록 돕는 시제품 제작 전문 서비스이다.
세계적인 제조 창업의 성지인 중국 심천의 파트너와 국내의 검증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단계부터 양산까지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프로토 엑스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한 창업자는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이 제공하는 글로벌 제조 창업 프로그램 우대 선발권과 용산전자상가에 설립되는 테크숍 코리아의 1개월 멤버십을 받을 수 있다.
류선종 N15 전략총괄이사는 “제조업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 매우 어렵고 힘든 단계가 시제품 제작이다. 시제품의 완성도에 따라 투자 유치가 결정되기도 한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오면, 양산 단계까지 고민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제품 제작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N1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인턴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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