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이상민 더하이브 대표
부산지역 액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가 미니전동공구 제조 스타트업 더하이브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유치한 더하이브는 전동공구 관련 기술과 해외 채널을 보유한 제조 스타트업이다. 세계 최초로 ‘USB 충전식 미니 전동 드라이버’를 개발해 DIY 문화가 발달한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세계적인 유통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최근 일본의 100년 된 공구 제조업체 베셀과 750만 불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스타트업으로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강종수 콜즈다이나믹스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스타트업 투자에 자체 매출 견인력과 자생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다. 더하이브는 3년 차 기업으로 자생력과 시장에서의 신뢰성까지 갖춘 이상적인 투자 기업이다. 앞으로 더하이브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추가 투자, 경영자문 등의 후속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답했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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