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신생아들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감기와 폐렴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 직접 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엑시스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을 통해 엑시스 직원과 가족들이 만든 털모자 59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의 잠비아와 타지키스탄에 있는 신생아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규범 엑시스코리아 부장은 “엑시스코리아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세상’이라는 엑시스의 목표에 맞게 매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모자뜨기 캠페인과 같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 많은 모자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엑시스는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역아동센터에 고품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증하는 프로그램과 모자뜨기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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