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 O2O 서비스 ‘원모먼트’가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2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원모먼트는 경력 5년 이상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꽃을 제작하고, 서울/경기지역 3시간내 당일배송하며 배송 과정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당일 꽃배달 서비스다.
최근 원모먼트는 누적 배달건수 4,000건이 넘으며 3월 월간 배달 건수는 1,500건을 돌파했다. 2016년 들어 월평균 110%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모먼트 전용 플라워박스는 ‘배송 중 꽃이 파손이 되지 않고 고급스럽다’ 는 평가를 받으며 월 평균 25% 수준의 재구매율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객들은 약 6주에 한 번씩 꽃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건태 원모먼트 대표는 “국내에서 꽃은 사치품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 꽃은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아름다운 꽃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며 사업의 비전을 밝혔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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