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버스킹 컴퍼니가 ‘컴퍼니케이’, ‘아주IB’, ‘서울투자파트너스’, ‘한빛IB’ 등으로부터 총 20억 원의 투자를 받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우버스킹은 O2O 마케팅 플랫폼 ‘나우플레이’를 런칭한 업체다. 나우플레이는 옥외광고 효과를 분석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O2O 광고 플랫폼이다. 사용자 트래킹/분석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와 장소별 광고 노출 빈도 및 앱 실행 등의 오프라인 측정 데이터를 제공한다. 더불어, 옥외광고 이벤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참여 및 행동을 유도한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광고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나우버스킹은 게임 등의 모바일 서비스가 손쉽게 적용 가능한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O2O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방’이라는 컨셉으로 모바일 게임의 다양한 오프라인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컴퍼니 대표는 “투자사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사업자 보다는 사용자 중심으로 O2O광고 시장을 열어가겠다. 현재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확보했으며 모바일 서비스가 오프라인과 연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