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전자책 서비스 제공 업체 ‘피플앤스토리‘가 코리아 에셋이 운영하는 위크라우드서 목표그램 1억 10만원의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은 주당발행가격 26만원으로 최소투자금액은 52만원으로 진행된다.
피플앤스토리는 ‘스토리 기반 멀티미디어 창작센터’를 꿈꾸는 장르소설 전자책 플랫폼이다. 스토리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독점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고, 현재 ‘미실’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하고 그 외 다수의 히트작을 집필한 김별아 작가, ‘유수행’, ‘강호기행록’ 등을 집필한 순정무협 대가 이우형 작가 등의 유명 기성작가와 로맨스 소설인 ‘부인 없이 잘 수 없어’의 호나 작가, 현대판타지 장르인 ‘두려워하지 마’,’건드리지 마’의 무람 작가 등 잠재력 높은 신인작가 1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메이저 유통사인 리디북스, 네이버, 티스토어, 카카오페이지, 구글, 교보문고 등 22개사와 직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총 회원수 2천만 명, 액티브 유저 3백만 명인 웹하드 위디시크와 파일노리에 장르소설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로맨스 소설 ‘부인 없인 잘 수 없어’, ‘하루만 못생기고 싶어’와 판타지 소설 ‘시크릿 플레이어’, 무협 유수행 네 작품은 오는 5월에 중국 텐센트, 시나웨이보, 왕이, 차이나 모바일, 큐큐 등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피플앤스토리 관계자는 “지난해 피플스토리는 7억 3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동종 업체들이 4년 동안 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성장세다. 올해에는 최소 3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피플앤스토리가 가진 장점과 발전가능성은 분명하며 여러 결과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코리아 에셋의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은 ‘위크라우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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