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쫄투는 실시간 모바일 소문 서비스를 하고 있는 텐핑의 고준성대표님이 출연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광고주의 마케팅 메시지가 담긴 유용한 정보성 콘텐츠를 소문내고 유효한 소문을 낸 만큼 광고비를 보상받는 광고 제휴 서비스입니다. 제일기획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Beyond Cheil에서 1등을 수상한 후 당당히 분사에 성공한 팀, 분사 직후 메쉬업엔젤스와 캡스톤의 투자를 유치한 비결, 이번 쫄투에서 확인해 보세요.
아래는 저 이희우의 개인 촬영 평입니다.
카이스트에서 화학공학 박사과정까지 밟았는데 공부가 재밌어서가 아니라 군 병특 알아보려고 늦추다 보니 박사수료까지 하게 되었다네. 결국 군은 해군 장교로 가고. 거기서 개발까지 배우고 ㅎㅎ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사회부 기자생활을 거쳐 Daum에서 IT관련 기자로 활동하다 블로거일, 그리고 블로거들이 돈벌수 있는 수단 만들다 광고일까지. 광고일도 제대로 해보고자 제일기획으로 이직. 거기서 사내벤처 응모해서 1등, 그리고 분사.
‘광고가 뭔가요?’ 물으니 광고의 본질은 소문내주고 돈버는 일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그리고 텐핑도 ‘실시간 모바일 소문 서비스’라고. 그렇지, 광고 라는 말 자체가 널리 알린다는 말이지. 그 본질에 집중하는게 중요하지.
2015년 여름무렵 서비스 출시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텐핑. 모바일/온라인에서 소문만 잘 내도 돈을 벌수 있는 신개념 광고서비스. 기본은 클릭 기반 CPC광고이지만 아웃링크에서 다 처리되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트래킹이 되게 만들어 어뷰징을 방지하는 기술력까지 보유.
글 : 쫄지말고 투자하라
원문 : https://goo.gl/gqB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