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4월 30일 하루동안 바로결제로 치킨을 주문한 이용자 중 한 명을 뽑아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치킨 1,000마리를 선물하는 기습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달의민족은 이번에 내건 치킨 1,000마리는 그 동안 배달의민족이 실시했던 다양한 이벤트를 통틀어 한 명의 당첨자에게 주는 선물로는 역대 최다량이라고 밝혔다. 현금 가치로 따지면 1,500만 원 상당이다. 치킨 1,000마리는 15,000원 쿠폰 1,000장으로 한 번에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이번 주 토요일인 4월 30일 하루 중 배달의민족을 통해 바로결제로 치킨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정된다. 배달의민족은 발표 당일인 5월 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당첨자 선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장인성 배달의민족 마케팅 이사는 “배달의민족 이용자 모두에게 당첨 가능성이 열려 있는 이벤트로 당첨되면 일년 내내 친구들과 치킨 파티를 열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의민족스러운 유쾌한 이벤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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